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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익스피어의 작품 ' 실수의 희극'을 윌리엄 올드가 번역

영국 시인·극작가. 세계 연극사상 최대의 극작가이며 영국 문학사를 장식하는 대시인이다. 18세기 이래 영국에서는 셰익스피어학이라는 독립된 학문이 발전하였고 모든 비평원리의 선례로 이용되며, 극단에서는 셰익스피어의 극이 배우의 등용문으로 되어 있다.

성장
영국 르네상스의 정점인 엘리자베스 1세때 영국의 중부지방에 있는 워릭셔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피혁가공업과 농산물·모직물의 중개업을 하였고, 어머니는 근처의 부농집안 출신이었다. 아버지가 1568년 읍장으로 선출되어 유복한 가정의 장남으로서 유년시절을 행복하게 보내며 마을의 문법학교에서 공부하였으나, 13세 때 집안이 몰락하기 시작하여 대학에는 진학하지 못한 듯하다. 18세 때 8세 연상인 A. 해서웨이와 결혼하여, 다음해 장녀 수재나를 낳고, 2년 후 쌍둥이 남매 햄릿과 주디스를 낳았다. 셰익스피어의 소년시절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기록이 없고 연극과의 연관도 분명하지 않으며, 런던으로 나온 이유나 연대도 자세하지 않다. 런던시절 배우로서의 생활은 1580년대말 무렵부터인 것 같다. 92년에는 신진연극인으로서 평판이 높았다는 기록이 있다.

습작시대
셰익스피어의 극작 활동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많은 학자들이 1590년 무렵부터라고 추정하고 있다. 처음에는 선배작가의 희곡을 부분적으로 수정하는 조수로서의 작업에 불과했지만, 점차 그의 작품이라 할 만한 희곡을 발표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3부작 역사극 《헨리 6세(1590∼92)》를 그의 처녀작이라 볼 수 있다. 그 속편에 해당하는 역사극 《리처드 3세(1593)》는 엘리자베스 1세 때 영국에 많은 영향을 준 요크가와 랭커스터가의 싸움인 장미전쟁(1455∼85년의 영국 내란)의 최종단계를 그린 것으로, 주인공 리처드 3세를 창조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또 로마의 희극작가 플라우투스의 작품을 번안한 《실수의 희극(1593)》과 익살극 《말괄량이 길들이기(1594)》, 당시 인기 있던 유혈비극의 로마사극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1593)》 등이 초기 작품이다. 대부분 습작이며 선배의 모방이었으나 대작가로서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극단의 재편성
1592년부터 3년에 걸쳐 런던에 유행한 페스트 때문에 극장은 폐쇄되었고, 셰익스피어는 그동안 2편의 서사시 《비너스와 아도니스(1593)》 《루크리스의 겁탈(1594)》을 사우샘프턴 백작에게 바쳐 그로부터 인정받았다. 94년 궁내부대신의 비호를 받은 극단이 생기자 그는 간부단원으로 참가하였다. 극장 폐쇄의 결과라고도 할 수 있는 런던극단의 대규모 재편성은 셰익스피어와 같은 신진작가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그는 평생 이 극단을 위해서 희곡을 쓰게 되었는데, 최초의 작품들은 운명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시인 기질이며 자기도취적인 국왕이 수많은 수난을 겪고 비극의 주인공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역사극 《리처드 2세》, 아테네 교외에서 밤의 숲을 무대로 환상의 세계를 그린 낭만적인 희극 《한여름밤의 꿈》 등이다. 모두 95년 무렵의 작품이며 서정성과 인간관찰의 예리함이 나타나 있다.

폴스태프의 창조
작품 가운데 인간에 대한 통찰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것은 1590년대 후반역사극과 희극이다. 역사극의 대표작은 2부작 《헨리 4세(1598)》이다. 리처드 2세한테서 왕위를 빼앗음으로써 성립한 헨리 4세 치하의 음모와 혼란의 어두운 시대를 배경으로, 무뢰한의 방탕생활을 하는 늙은 기사 폴스태프는 햄릿과 함께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성격 중에서 가장 흥미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핼왕자와 함께 벌이는 난행은 도덕적으로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 인간적인 매력 때문에 18세기 이래 셰익스피어 성격론의 중심이 되어 왔다. 또 이 시기 대표적 희극인 《베니스의 상인(1597)》은 감미로운 연애희극 속에 욕심 많은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을 등장시켜 사회통념에 따라 악인의 운명을 겪게 하면서도 소수 피압박민족의 슬픔과 분노를 강하게 호소하여, 인간에 대한 온정과 공정한 사회관찰의 시각을 보여준다.

명성의 확립
궁내부 극단은 순조롭게 발전하여 영국 제 1 의 극단이 되었고, 셰익스피어의 명성도 확립되었다. 1596년에는 장남을 잃는 불행이 있었지만 그해 가을에는 아버지를 위해 문장착용권(紋章着用權)을 취득했고, 97년 고향인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 대저택 뉴플레이스를 구입하는 등 경제적으로도 성공하였다. 또 99년 템스강 남쪽 연안에 <글로브극장>을 건설하고 자신이 속해 있던 극단의 상설극장으로 삼았다. 이 무렵 셰익스피어의 창작력도 최고조에 이르렀다. 《뜻대로 하세요(1599)》는 아덴숲을 무대로 궁정에서 쫓겨난 공작과 가신(家臣)의 전원목가적인 생활을 배경으로 젊은 남녀의 연애를 낭만적으로 그린 걸작 희극이다. 우울증에 걸린 제이퀴즈를 등장시켜 목가적이고 낭만적인 세계에도 그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궁정에서 상연할 목적으로 쓴 희극 《십이야(十二夜)》는 1600년 무렵의 작품으로 셰익스피어 최고의 희극으로 평판이 높다. 작품 전체가 낭만적인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서정적 분위기와 익살·재담·해학 등 희극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

4대 비극의 탄생
《십이야》을 전후해서 셰익스피어는 로마의 역사에서 소재를 얻어 비극 《줄리어스 시저(1599)》을 썼는데, 이때부터 몇 년간을 셰익스피어의 <비극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햄릿(1601)》 《오셀로(1604)》 《리어왕(1605)》 《맥베스(1606)》 등 이른바 4대 비극은 이 시기에 씌어진 것이다. 각각 소재도 다르고 다루는 방법도 다양해서 4대 비극에 대해서 반드시 일괄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모두 진실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최대의 대가를 치러야만 하는 인간의 장대하고 비극적인 세계를 제시하고, 죽음과의 관련에서 인간적인 가치탐구를 시도하여 세계 연극사상 최고의 비극을 창작하였다. 그러나 이 시기의 셰익스피어는 비극뿐만 아니라 《끝이 좋으면 모두 좋아(1602)》와 《자[尺]에는 자로(1604)》 등의 희극도 썼다. 모두 결말이 희극적이지만, 줄거리를 억지로 끌고간 부자연스러움과 작품 전체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으며, 도덕성에도 혼미함이 보여 <문제 희극>이라고도 한다. 이 시기 마지막 비극은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1607)》이고, 거의 같은 시기에 집필된 망은(忘恩)을 주제로 한 《아테네의 타이몬(1607)》은 비극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로맨스극의 유행
1603년 엘리자베스 1세가 죽고 스코틀랜드에서 제임스 1세를 맞이하자, 궁내부 극단은 국왕의 비호를 받아 국왕극단으로 개칭하였는데, 이때부터 영국의 연극에도 변화가 생겨 관객의 기호가 변해갔다. 대작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이는 격렬한 감정의 극에서 가정비극, 풍자희극, 감상적인 희비극, 또는 퇴폐적인 비극으로 양상이 바뀌었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국왕극단은 1608년 종래의 글로브극장과는 건축양식이 다르고 입장료도 비싸며 비교적 부유한 관객층을 대상으로 한 블랙플레이어스극장을 산하에 두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도 이때부터 새로운 경향을 띠게 되었다. 그것은 로맨스극이라고 하는 희비극으로, 《겨울 이야기(1610)》와 셰익스피어 마지막 단독작인 《템피스트(1611)》가 그 대표작이다. 일가의 헤어짐에서 시작하여 재회와 화해로 끝나는 주제는 셰익스피어가 시류에만 따르지 않고 자기 자신의 내면 세계를 전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고의 운문예술
셰익스피어의 전 희곡 37편 중 거의 반이 생전에 출판되었다. 또 창작연대미상의 《소네트집》도 1609년에 간행되어 영국소네트의 정수로 평가되고 있다. 희곡전집은 그가 죽은 지 23년 뒤에 이전의 동료배우였던 존 헤밍과 헨리 콘델의 편집으로 간행되었는데, 흔히 <첫 폴리오>라고 한다. 셰익스피어는 말년의 몇 년간은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냈으며, 52세의 나이로 죽었다. 죽은 날이 4월 23일이고 태어난 날도 4월 23일 전후로 추정되어 이날을 셰익스피어 기념일로 하고 있다. 그의 예술은 연극이라는 매개를 통해 인간 내면세계의 극한을 추구하였고 시적 표현으로 가득찬 최고의 운문을 보여주었다.

La Komedio de Eraroj

de William SHAKESPEARE

tradukis William AULD kaj Asen M. SIMEONOV

Glasgovo/Sarajevo: Kardo/ELBiH, 1987. 88p.

recenzas Don HARLOW
From The ELNA Newsletter, Mar.-Apr. 1988, p. 9

   Ĉi tiun verkon komisiis la Bulgara Esperanto-Teatro jam antaŭ pli ol kvarona jarcento; ĝi estis farita, kaj sukcese prezentita okaze de la 34a Bulgara Kongreso de Esperantistoj en Tirnovo, 1960 (1) kaj antaŭ la 48a UK en Sofio, 1963. (2) Tamen, ĝis nun ĝi restis nepresita; la nunan preson ebligis donaco de Marjorie Boulton.

   Kvankam Ŝekspiro estas bone konata inter esperantistoj, li restas malfacile tradukebla. La Komedio certe prezentas pli grandajn malfacilaĵojn ol ekzemple Julio Cezaro. Kvankam en la pli multaj teatraĵoj "Sekspiro rimis versojn nur fine de scenoj, en ĉi tiu estas grandaj blokoj (en aktoj 2, 3 kaj 4) kiuj estas rimaj. Cetere, la servistoj Dromjo E(feza) kaj Dromjo S(irakuza) preskaŭ ŝvarce vortludemas, kaj estis necese por la tradukistoj iel trakti tiujn jam arĥaiĝintajn vortludojn el la Esperanta traduko.

   En la dua akto la tradukintoj fidele reproduktis la rimojn. Tamen -- eble pro premo de tempo, eble pro ŝanĝo de tradukintoj -- ili verŝajne rezignis pri tio en la aktoj tri kaj kvar; bedaŭrinde, ĉar ili jam montris per tiu dua akto sian kapablon regi la rimskemon.

   La traktado de vortludoj en la traduko dependas je sonsimilaĵoj inter malsamaj vortoj, aŭ je la uzo de falsaj sufiksoj en veraj radikoj; en la angla, male, ĝenerale (kvankam ne ĉiam) temas pri duobla signifo de la sama vorto. La Esperantlingvaj vortludoj povas do esti iom obskuraj por la rapida leganto -- kio ja ne estas tiel granda handikapo, ĉar en la originalo, pro arĥaeco de la lingvaĵuo, la vortludoj ofte restas tute obskuraj. Jen tri ekzemploj, unue el la angla, poste en Esperanto:

Adriana: Say, is your tardy master now at hand?

Dromio E.: Nay, he's at two hands with me, and that my two ears can witness.


Adriana: Ĉu via tarda mastro nun proksimas?

Dromjo E.: Ne, sed li boksemas, kiel miaj du oreloj povas atesti.

(Akto II Sceno 1)


Adriana: Back, slave, or I will break thy pate across.

Dromio E.: And he will bless that cross with other beating:
  Between you, I shall have a holy head.


Adriana: Reiru, aŭ mi rompos vian verton.

Dromjo E.: Kaj li per batoj ankaŭ min konvertos;
  Pro ambaŭ vi mi havos sanktan kapon.

(Akto II Sceno 1)


Dromio S.: Sconce, call you it? so you would leave battering, I had rather have it a head: an you use these blows long, I must get a sconce for my head and insconce it too; or else I shall seek my wit in my shoulders.


Dromjo S.: Bati la kapon? Por tiu sporto handikapon vi bezonas, vi ludas tiel vigle. Se vi tro multe batos, mi serĉos eskapon en la ĝibo.

(Akto II Sceno 2)


   (Tiu lasta povas esti aparte nebula por anglalingvano, se tiu ne scias, ke antaŭ 400 jaroj la vorto sconce povis esti aŭ kapo aŭ fortikaĵeto.)

   Jam en la tria akto, tamen, oni ŝajne rezignemas pri vortludoj; ekzemple, Dromjo S. plendas pri virino Nell, kies interkokso mezuras an ell; en Esperanto, tio simple fariĝas Nel kaj unu ulno. Kaj en Akto IV Sceno 3, kiam Dromjo S. interplektas amason da vortludoj por priskribi publikulinon, la tradukinto (ĉu Auld? ĉu Simeonov? Mi vetus, ke la dua!) montras tute neniom da originaleco, tradukante la priskribon preskaŭ laŭvorte.

   La traduko tamen estas ĝenerale klara (ofte pli klara ol la originalo) kaj fidela, eĉ kiam -- post la dua akto -- ne aparte inspirita. Certe vi konas la historion: du paroj de disigitaj ĝemeloj post dudek jaroj troviĝas en la sama urbo, kaj okazas diversaj rezultaj konfuzoj. Tio estas intrigo, kiun la Bardo certe ŝtelis de la Esperanta romanisto Henri Valienne (en Ĉu Li?).

   Unu-du malgravaj eraroj makulas la gramatikon. En Akto I Sceno 2, Artifolo S. diras en la angla Now, as I am a Christian, answer me, kio ja estas komando; en Esperanto tio fariĝis iel "Respondu min kristane," kiu, pro transmeto de la kristaneco de Antifolo al Dromjo, fariĝas kvazaŭ peto; sampaĝe, la forta slave fariĝas la sencela "ulo". En Akto III Sceno 1, Dromjo E. laŭvlorte kun la angla originalo, al Dromjo S. rompos la vorton, "ĉar vortoj estas vento" -- sed ĉu tiu ĝentila angla esprimo por "furzi" (to break wind) havas la saman sencon en Esperanto? Mi neniam aŭdis ĝin. Bonŝance, Dromjo S. havas okazon simile fuŝi sur la sama paĝo, uzante kiel metaforon por "neniam" la tajperaran esprimon "kaj birdoj ĉiuj sen naĝiloj estas". Sur paĝo kvindek-du Luciana faras gramatikan eraron, kiun eĉ leciono 3 de Teach Yourself Esperanto ne permesus: "...laŭdante mian belon kaj parolojn" (devus esti: miajn). En unu loko la precizeco de Esperanto mem trompas la tradukinton; kiam en Akto III Sceno 2 Dromjo, parolante pri Nell, diras, ke she would have me as a beast kaj poste klarigas, ke temas pri ŝia besteco ne lia, en Esperanto la sama klarigo post "ŝi volas havi min kiel bgesto" estas pleonasma, ĉar la manko de -N jam sufiĉe klarigas ĉion (sed la tradukinto, por pravigi tiun klarigon, simple faras stultan gramatikan eraron en la parolado de Dromjo, aldonante tiun eraran -N, kie ĝi devus ne aperi!).

   Tajperaroj estas maloftaj; tamen ĝenas la tuta elfalo de unu linio (sur paĝo 33, tuj sub la unua linio, aldonu: "DROMJO E: Enlasu mian mastron, Luĉjo"). Ankaŭ ĝenas la manko de personaro en la komenco; sed, rigardante la originalon, mi opinias, ke eble estas pli bone tiel, ĉar la priskribo de la Priorino malkaŝus unu el la grandaj "surprizoj" de la teatraĵo.

   Ĉi tiu libro estas interesa kaj valora aldono al nia Ŝekspira teatraĵaro. Tamen, laŭ mi ĝi ne estas la definitiva Komedio. Tio ĝi povus esti, se oni tratradukus aktojn tri ĝis kvin per la sama spirito kaj sprito, kiujn oni disponis por aktoj unu kaj du.


Piednotoj

(1) Wlodarczyk, Walerian: "Shakespeare en la esperanta literaturo", Monda Kulturo #7, printempo 1964, p. 195.
(2) Auld, William, en la "Enkonduko" al la jena ve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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