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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정사섭 (Dan Tirinaro) 한국 최초의 에스페란토 원작 시집.
프랑스 파리에 유학 중이던 1938년 한국인 최초로 에스페란토어 시집을 냈던 정사섭(1910~1944) 시인의 원작 시집 ‘자유시인(La Liberpoeto)’이 발표된 후 67년 만에 우리말로 완역됐다. 1999년 시집의 일부가 번역ㆍ출간된 데 이어 마침내 시인의 시세계를 오롯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