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product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크게보기

[P00000HS] Bhagavao-gita, tio estas sublima kanto pri la senmorteco 적립금

() 해외배송 가능

Bhagavao-gita, tio estas sublima kanto pri la senmorteco 기본 정보
판매가
소비자가 0원
적립금
  • 1,000 (1000.00%)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무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카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실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적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휴
무이자할부
제조사 브라질
원산지 95
상품코드 P00000HS
수량

updown

국내/해외배송
SNS 상품홍보
QR코드  

이미지저장 | 코드URL복사

QR코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로 보내기

장바구니 담기 관심상품 등록 추천 메일 보내기

쇼핑 계속하기 바로 구매하기

event

상품상세정보

바가바드기타? 인도의 정신을 대변하는 인도 최고의 경전으로 '그저' 알고 있거나, 혹은 황당무계하게도 인도산 전통 악기(기타)의 일종으로 자주 착각하며, 읽어야지, 읽어야지 고민했던 이들에게 또한 반가운 책. 간디 뿐 아니라 인도의 행동하는 지도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 이 유명한 책을 간디가 어렵지 않게 솔솔~ 풀어냈다.

바가바드기타는 주로 크리슈나와 그의 제자이자 친척인, 전사(戰士) 아르주나 사이의 대화로 이루어진 시로, 우리 안의 두 본성, 카우라바(선)과 판다바(악) 사이에 벌어지는 전쟁을 서술하고 있다. 자기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에 어떤 의무와 책임을 져야 하는지, 집착을 버리고, 소유욕을 넘어설 때 비로소 이르는 마음의 평화와, 기쁨이 이르는 지점을 얘기하고 있다.

1926년 2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9개월 동안 간디가 해석한 것을 강의와 토론으로 묶었으며, 단순한 형식과 실생활에서 찾아낸 예화들이 어렵게 느껴졌던 경전 『바가바드기타』한층 가깝게 다가서게 한다.

1.『마하바라타』는 역사가 아니다
2.스리 크리슈나는 아르주나에게 말한다
3.어제 우리가 읽기를 마친 장(章)은
4.나는 이 불멸의 요가를
5.오.크리슈나여
6.앞장에서 '산냐사(행위의 포기)와
7.오 파르타여. 들어라
8.스리 크리슈나는 제7장에서
9.내 이제. 비판하지 않는 그대에게
10.그러나 한번 더, 오 마하바후여
11.이 장은 매우 중요한
12. 신(神)을 사랑한다는 것은
13.제13장부터 새로운 주제가
14.우리는 [기타]를 공부하러
15.주인님이 말씀하셨다
16.주인님이 말씀하셨다
17.아르주나가 말했다
18.18장에서 아르주나는

-

책속으로

진실은 적극적인 가치다. 비폭력은 소극적인 가치다. 진실은 긍정한다. 비폭력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어떤 것을 금지한다. 진실은 존재한다. 비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폭력은 존재한다. 비폭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다르마(法)는 비폭력만이 있어야 한다고, 비폭력만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진실이 그것을 입증해 주고 비폭력은 그것이 맺는 최상의 열매다. 비폭력은 불가피하게 진실속에 내포되어 있다. 비폭력이 진실만큼 분명하게 드러나 보이지 않기에 사람들은 간혹 그것을 믿지 않으면서 경전의 뜻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러나 비폭력의 정신만이 경전의 참뜻을 밝혀줄 것이다.--- pp 12~13


우리는 무지(無知)한 자들과 똑같이 일을 하되, 다만 그들처럼 일에 집착하지는 말고 일해야 한다. 우리도 그들처럼 곡괭이를 들고 일해야 한다.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부지런하고 열심을 내어 노동하되, 다만 세계의 유익을 위하여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무심으로 해야 한다.--- pp 166


나같이 단순한 시골뜨기가 어째서 『기타』를 읽어야 한다고 스스로 고집을 부리는가? 어쩌자고 나는 이 일을 떠맡고 나서는가? 그것은 나에게 필요한 겸손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인간이 이렇게저렇게 불완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다르마(가르침 또는 법)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 만큼 알고 있으며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 그대로 좇아 살아보려고 노력했다. 만일 내 속 깊은 곳 어딘가에 다르마의 정신을 품고 있으며 사랑하는 신(神)에게 자신을 바치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그것을 그대들 속에서도 타오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돌멩이에 불을 붙일 수는 없는 일이다. 그대들 가운데 기름과 심지를 얼마쯤이라도 지니고 있는 사람만이 나의 성냥으로 자기 등에 불을 밝힐 수 있으리라. 자기 속에 무엇인가를 지니고 있는 사람만이 이 강의에서 뭔가 얻는 게 있을 것이다.--- pp 25~26

배송 정보

  • 배송 방법 : 빠른등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서비스 문의

에스페란토 도서 구입과 관련하여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010-3340-5936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품 사용 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두 보기 사용 후기 쓰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두 보기 상품 Q & A 쓰기